한빛지역아동센터는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있는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의 저학년 아동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저녁늦은 시간까지 부모의 맞벌이로 어린이집. 유치원. 돌봄교실등에서 보육받아온 아이들은 양육자와 안정된 상호 신뢰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학습에 대한 탐구나 호기심이 적고 정서적 불안이나 결핍을 보이는 경우가 50% 이상입니다. 학습에 대한 강한 거부를 보이는 아동도 소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문화 아동들의 비율이 18%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수급자. 저소득 으로 전원 구성된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정서. 문화. 교육. 보호. 급식 등의 총체적 서비스를 판암동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문화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만리포 해수욕장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