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는 현재 29명의 아동들이 생활합니다.

29명의 센터에는 종사자가 센터장.생활복지사1명이 함께 생활하여 아동들과 생활하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쉐마센터에는 기존에 있던 노트북으로 사용하던것이 망가지면서 센터장 책상과 컴퓨터만 있을 뿐 복지사 선생님의 자리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매일 한대의 컴퓨터로 생활하게 되다가 복지사 선생님이 집에서 매일 오전에 출근하실 때 가방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고 계십니다.

새롭게 복지사 선생님을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가 없어서 다리가 많이 불편한 선생님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을 매일 짊어지고 다니시는데

이번에 다리가 심하게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고관절 이상증후군과 아킬래스건 인대장애가 발생하여 이제는 노트북도 짊어지고

다니는데 어려움이 생겨 센터에서 업무를 보는데 많은 지장이 생겨졌습니다.

센터에 컴퓨터 하나로 일을 하다보니 서로에게 불편함도 많고, 또한 급한 업무처리를 해야하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 그럴 때 마다 한대의 컴퓨터로는

업무를 볼 수 없어 컴퓨터를 중고나 렌탈을 해야하나 싶어 알아 보았지만 센터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어서 많은 걱정이 있습니다.

복지사 선생님이 가정에서도 컴퓨터가 없어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직장에 올때마다 무거운 가방에 노트북과 본인 물건을 매일같이 들고 출근

최근을 반복하여 다리가 더 심각하게 안좋아지는 실정이라 급하게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컴퓨터좀 1대 부탁드립니다.

우리 복지사 선생님의 다리가 더이상 악화로 일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제발 컴퓨터 1대를 후원헤주세용^^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