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7년동안 퇴계학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해 오다가 작년 11월 용인시 인가단체인 "LH행복꿈터 동백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곳입니다.

---

 

7년동안 암흑과 같았던 오랜 시간과, 추가적으로 2년간 미지원 평가기간이라는 마지막 난관을 지나갈때까지,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들이 없었다면 버텨낼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성탄절 전나무의 밝은 전구와 같이, 우리 센터를 환하게 밝혀주는 아이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후원인 분들께 무한한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웃고 울며 다독이며 나아가는 희망찬 동백푸른학교가 되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