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호등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류현순 입니다.

저희 신호등에서는 19명의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하루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아이들이 달려와 먼저 인사하고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제잘제잘 이야기 해줄때에는 이 일에 보람도 느끼고 참 행복합니다.

우리 지역의 특성상 맞벌이를 하시거나 조손가정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인지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많이 있고 방과후에 갈 곳이 없어 방임된 채로 지내야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 아이들을 돕고자 신호등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아동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키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