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지역아동센터는 충주시와 수안보면의 중간에 위치한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이다.

초등학교 하나를 제외하고는 놀이터나 학원 등의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도 없는 곳이다.

본 센터의 운영은 소외지역의 아동에게 교육․문화적 공간 제공, 건전한 육성, 비전발견․성취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아동에게 꿈과 희망을”이란 슬로건을 앞세우고 센터 전직원이 센터이용아동을 보살피고 있다.

본 센터는 아동의 보호와 권익을 옹호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보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지향한다.

교육, 관람 및 견학, 급식, 간식을 무료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