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 경제교실은 2005년에 시작이 되어 현재 14년 동안 지속된 사업입니다.

2019년 3월부터 11월 9개월동안 진행이 되며, 현재 5차시까지 수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수업은 yaho봉사단이 진행을 하며 다양한 교구를 이용하여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경제놀이터수업은 교육참여 아동이 경제적 사고와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을 길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능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일회성 교육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꾸준히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15회 수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10회(8월13일)에 진행이 되는 경제골든벨 예선을 통해 뽑힌 센터의 경우
10월 8일과 9일(1박2일) 경제골든벨 본선(서울 에버랜드에서 진행)에 진출할 자격을 얻습니다.

그리고 11월에는 경제놀이터 야니시장을 끝으로 경제놀이터가 마무리됩니다.

야니시장의 경우 경제놀이터에 참여했던 아동뿐만 아니라 센터 아동들도 함께 시장에 참여를 하여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건 구입은 수업시간에 진행이 되었던 스티커를 야니(돈)으로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의 경우 야니시장에서 이벤트를 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는 무지개지역아동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