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 아이들이 온(溫)고을에서 온골(On Goal)지게…

 

 

세상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안에서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도록 돕겠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 모든 것이 감사, 모든 것이 축복’

 

 하나님이 미리 미리 준비해 주신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를 도와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절로 감사의 기도가 나옵니다.

 

 

 

 다른 생김, 다른 생태, 다양한 상황과 형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건강한 성장과 자람을 해 준 병아리 초1 진우 부터

 

의젓한 형이자 오빠인 중3 은준이 까지

 

한 명 한 명의 ‘세상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따뜻한 시선으로 눈을 맞추어 재잘 재잘 이야기를 다정하게 들어주시고,

 

하이파이브로 손을 맞추고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맞추어 주시는

 

우리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도 더욱 고맙습니다.

 

 

 

 주변의 15개 착한 가게, 10년이 넘게 변함없이 후원해주신 120회(10년) 기부자 174명을 비롯한

 

후원자님들 덕분에 15년 동안 지역에서 인정받는 폭넓은 아동복지가 실천 가능하였습니다.

 

후원자님들이 사회 복지를 이루게 돕는 진짜 일등 사회복지사 이십니다.

 

후원자님들의 한결같은 후원에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저희 센터 입구 간판의 글처럼 ”애들아 사랑해! 선생님 고맙습니다!“를 입에 달고 살도록

 

지혜롭게 운영하여 우리 아이들 모두가 ’옹골진‘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온고을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장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