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교통의 요지인 청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근접한 제기지역의 한약 재료상가 및 대형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특수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상가 및 전통시장에 따른 시장상인들의 맞벌이 자녀의 돌봄이 매우 필요한 지역으로서 우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청량리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과 후 안전하고 편안한 가정과 같은 안식처로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곳이 될 것입니다. &lp>

청량리 지역에서 2014년 10월에 문을 열게 된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인식강화와 함께 지역과 함께 많은 성장을 해 왔습니다&lp>

올해는 우리센터가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지역에서의 욕구에 따른 필요성과 지역아동센터의 인지도에 초점을 두면서 아동들의 또 다른 집처럼 편안하게 적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기위한 목표에 접근해 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역과 하나 되는 다양한 활동과 참여로 센터에서는 즐겁게 적응하고 지역과 함께 만나고 마음을 나누는 또 하나의 안식처가 되도록 하는것을 목표로 두었으며  함께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특히 청량리라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볼 때 가정의 역할이 아동의 눈높이보다는 성인 위주의 강요적 성격과 학교방과후에 관리 등의 필요가 절실히 요구되는바 관심과 사랑의 소통 속에서 아동의 주도적인 생활습관이 매우 필요함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2024년에는 스스로 센터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네트워를 통해 지역속에서 성장하는 주도적인 아동이 될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lp>

<센터 운영시간>

학기중 (방과후~ 19:30)

방학중( 오전 9시~ 19:00)

대상: 돌봄이 필요한 중위소득 (100%)이하의 지역내의 가정의 자녀로 초등1년~ 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