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센터는 좌식으로 테이블에 앉아서 아이들이 공부를 합니다.
오래되고 낡은 책상때문에 불편하던 중 폐업하는 가게로 부터 식당 테이블을 기증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서리가 너무 날카롭고 높이도 맞지 않으며 너무 무거워서 아이들이 책상으로 사용하기에 위험하고 불편합니다.
복지사로서 아이들이 좀더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안서 올립니다.
좌식책상과 교사용의자가 필요합니다.
필요하고 해주고 싶은 것은 많지만 모두 해주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