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깨비지역아동센터는 2004년 춘천시 효자1동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때 당시는 독거노인 도시락배달과 함께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도시락배달을 하면서 할머님께서 키우시는 아이들을 보게 되었고, 같이 공부방을 하자는 의견이 모아져서 깨비공부방이란 이름으로 열었습니다. 도깨비의 순우리말이라는 생각으로 깨비란 이름으로 공부방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현재 공간까지 3번의 이사를 하였습니다. 좀 더 아이들이 넓고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서 이사를 하였으며, 아이들은 그 동안 성장을 하여 대학생이 되어있고, 고등학생으로 올라갔습니다.

  효제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며, 담작은 도서관이라는 춘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도서가 많은 어린이 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