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는 2007년 2월 공단과 평택항이 인접해 있는 도농어촌복합지역인 안중읍 현화리에 개소하였습니다.

 개발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안중에서 사회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식처가 되고자 합니다.

보살핌보다는 먹고 살기 바쁜 가정형편으로 가족관계가 소원해진 정나눔을 조금이라도 채워주어 행복하고 안전한 아동기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심리안정이 필요한 시기에 홀로 자랄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어루만져주고 항상 지켜주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활동성이 강한 아이들에게 원활한 또래관계형성을 위한   감성과 에너지를 분출해주는 다양한 정서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