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홈스쿨지역아동센터입니다. 2014년 11월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아이들과 함께 멋진 꿈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20년 된 건물에서 임대로 센터가 운영하고 있지만 노후된 건물이라 센터를 고쳐쓰고 바꾸고 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아이들이 불편한 점인 화장실을 고쳐 주지 못 한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남자아이들이 저학년이 많아서 좌변기에 실수 할때도 있어 여자아이들도 얼굴을 찌푸릴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센터에서 다 좋은데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남자 아이들이 남자 소변기가 생기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기본적인 생활에서도 만족을 느끼지 못 하여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우리 남자아이들의 꿈이 남자 소변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필요없는 욕조를 치우고 남자소변기가 생긴다면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할 꺼예요.... 우리 남자아이들의 작은 바램을 이뤄주세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