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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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보기만 해도 입안 가득 행복해지는 과일 타르트!

바삭한 타르트 시트 위에 달콤한 생크림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엔 알록달록 과일을 올려 완성하는 정성 가득한 디저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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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배우는 요리 시간, 두근 두근!

"Hello!"를 외치며 낯설면서도 쑥스러우면서도 밝은 얼굴로 외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How are you?"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I'm fine!!!" "Good!!!" 등등 할 수 있는 표현에서 최선을 다해 대답도 하네요.

아이들은 재미있는 영어 노래를 박수를 치면서 부르고 흥미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노래로 "Strawberry! Apple! Grape! Water melon" 등등을 배우니 쉽게 단어들을 익히고 머리에 마음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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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 반응하는 생생한 배움

아이들은 타르트틀에 생크림을 가득 채우고, 조심스레 과일을 올리며 각자의 '작품'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알록달록한 과일의 색감, 생크림의 달콤함에 오감이 환하게 열렸어요.

완성된 타르트를 자랑스레 들고 웃고 아이들의 모습에, 교육의 의미와 기쁨이 진하게 배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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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자라는 마음

이번 쿠킹클래스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 아닌

아이들은 다른 언어와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며, 자신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선생님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배려, 경청, 표현력이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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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의 머리와 손끝은 물론 마음까지 활짝 피어난 쿠킹클래스였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소중한 여정 속에,

배움이 놀이가 되고, 언어가 다리가 되고, 작은 손들이 세상을 향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더 풍성하고 다정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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