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의 수업, 방과후활동, 센터에서의 생활로 아이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책과 씨름하며 매일 똑같은 생활을 반복 합니다.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 학업 스트레스 속에서 아이들은 싫어, 짜증나, 안돼. 등 부정적인 표현이 익숙해졌습니다.
학업 스트레스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무더운 날씨. 조금 있으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이 시작 됩니다.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센터에서 가는 체험활동 때문입니다.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는 물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협동심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로 가정에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입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생활 속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주고 싶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사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