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0일 금요일

랜선클래스 댄스프로그램

이번 댄스프로그램시간에는 트와이스의 ‘하트쉐이커’를 배워보기로 했다. 유튜브를 보고 아이들이 따라 출 수 있는 안무를 찾아보았다.

춤이 난이도가 있는 노래여서 아이들은 처음에는 헷갈려했다. 하지만 몇 번 반복해서 추더니 어려운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움없이 곧잘 잘 따라했다.

다음으로는 세명씩 두조로 두은/미애/우진이팀과 여원/준우/해주팀으로 나뉘었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까지 빼먹으면서 춤연습을 했다.

먼저 두은이 미애 우진이조가 춤을 추는데 춤을 안추는 친구들은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다. 춤을 모두 춘 뒤, 아이들은 모두 박수를 쳤다. 다음으로 준우 여원이 해주가 춤을 추는데 준우는 자신감있게 노래까지 부르며 춤을 췄다. 그렇게 춤을 춘 뒤, 아이들은 박수를 치며 앵콜을 외쳤다.

이제 춤을 추고 싶은 아이들만 나와서 춤을 춰보기로 했다. 그러자 한명도 빠짐없이 나와서 춤을 춘다고 했다. 그렇게 아이들은 모두 춤을 마무리 한뒤, 다음에 배울 안무를 선택하고 댄스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 에어컨을 틀어도 더운 날씨에 땀이 뻘뻘 났지만 아이들의 춤에 대한 열정만큼은 한여름의 무더위조차도 꺾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