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야외 관람을 진행하며 땀도 많이 흘리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다친 인원 없이 무사히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일상을 떠나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코끼리, 말 공연 관람, 승마체험 , 물놀이 등을 하며 센터 인원 모두가 웃고 즐길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외부로 나가게 되면 다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선생님들의 지도를 더 잘 따라야 한다며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짝꿍을 만들어 활동했는데 선생님들 걱정을 끼치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배에서 게임하는 것도 재미있고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가장 즐거웠던건 물놀이라며 아이들이 표현했습니다.

저희 센터 아이들과 여름캠프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