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전날에도 호수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지만

이번 달이 지나면 춥기 때문에 더 이상 나들이가 힘들어질까 다시 한번 호수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왔어요.

오늘은 어제와 달리 아이들이 직접 무대를 준비했다고 하여 아이들에서 선물을 줄려고 보물 찾기도 진행했어요.

선생님들이 미리 공원 여기저기에 종이를 숨겨 두었고 아이들은 보물을 찾기 위해서 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보물을 찾아 다녔어요.

모든 아이들이 다행이도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종이를 찾아 사이 좋게 장난감들을 나눠 가져갔어요.

이후 잠시 쉬며 밥을 먹고나서는 애들이 준비한 태권도 공연을 감상하며 오늘의 나들이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준비비한 공연이라 그런지 더욱 보기 좋았던거 같네요. 다음에도 이러한 공연이 있도록 아이들과 소풍을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