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동산에 가는날 입니다.

시간보다 약속장소에 아이들이 일찍 모였습니다~~

다함께 즐겁게 서울랜드로 고고씽!!!!!

서울랜드 입구쪽에 엑스플라이어라는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민*이와 지*가 타기 위해 줄을 섰지만 형*가 걱정을 하며 말렸는데도 민*이가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출발전에 브이를 하며 해맑게 인사를 하던 민*이가 한바퀴를 돌자 민*이와 지*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ㅜㅜ

하지만 이미 출발하고 도중에 멈출수 없는 놀이기구

끝까지 탄 후 울며 벤치에 앉아서 선생님들이 달래주고 형*는 오빠가 무섭다고 했지?

이제부터 오빠말 잘 듣고 하라는데로 하면 고생 안 해라고 하는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영* 하* 태* 병*이는 엑스플라이어를 3번이나 더 타고 승* 하* 한*이는 블랙홀 2000 놀이기구를 재미있게 탔습니다.

민*는 놀이기구를 잘탄다며 민* 현* 서* 다* 예*이 다 같이 즐겁게 록카페를 탔습니다.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서울랜드에서 내내 즐거워했습니다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