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날 우리 늘푸른 아이들은 임실에 있었답니다.

여름이면 물놀이를 떠나는 아이들에게 미리 생존수영과 물놀이안전체험을 통해 교육을 시켜주는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고학년은 생존수영, 저학년은 물놀이안전교육을 받았어요.

느껴지시나요? 아이들의 두려움과 즐거움이요^^

무엇이든 겁 없이 시도하며 척척 앞서가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무서워서 한 발도 내딛지 못하는 아이도 있었답니다. 시작은 두려웠으나 직접 해보면서 그 두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을 지키는 힘을 배우는 우리 늘푸른 아이들입니다.

생존수영과 물놀이안전교육을 하고 난뒤 자유물놀이를 신나게 한 뒤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