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1월 프로그램 활동후기 올립니다.

>1.7/14/21 : 특화프로그램(오리엔티어링)
>1.7/14/21 : 정서프로그램(통기타)
>1.8/15 : 교육프로그램(사회용어독해)
>1.8/15 : 지역연계프로그램(도서관)
>1.9/16/23 : 문화프로그램(밴드)
>1.10/13/17/20/24 : 교육프로그램(풋살)
>1.15 : 아동인권교육 / 미세먼지대응교육
>1.22 : 아동자치회의 / 빈대예방관리교육 / 소방안전교육

어느덧 새로운 한해를 알리는 1월이 성큼 다가왔다. 새해의 첫걸음을 내딛은 아동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장하며 소중한 배움을 쌓았다. 빈 도화지 위에 다채로운 색을 채워가듯, 아동들은 각자의 경험을 더해가며 의미 있는 한 달을 보냈다. 먼저,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에서는 지도와 나침반을 손에 쥐고 방향을 찾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협력과 인내의 가치를 배웠다. 통기타 프로그램에서는 하나의 선율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듯, 아동들은 함께 연주하며 감성을 키우고 조화로운 소통을 경험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용어독해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키우고 팀을 이뤄 문제를 풀어보며 사회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용어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풋살 프로그램에서는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었다.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여 책 속에서 또 다른 세계를 만나고, 밴드 프로그램에서는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아동자치회의에서는 아동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 속에서 아동들의 성숙한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아동인권교육, 미세먼지 대응교육, 소방안전교육, 빈대 예방관리교육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법을 배우며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쌓았다. 이처럼 1월의 프로그램은 단순한 활동이 아닌, 아동들이 세상을 배우고 성장하는 하나의 과정이었다. 작은 경험들이 모여 아동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