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신규로 개원한 센터라 향후 2년간 미지원 시설로 아직 필요한 물품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여름이라 온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종 식기류(식팡,수저,물컵 등)의 소독을 지금은 냄비에 끓이는 열탕 소독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외부 인력(아동복지교사 공공근로 등)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미지원시설이라 센터장과 생활복지사 2명이 아이들19명의 학습지도, 급식준비, 행
정업무, 프로그램기획과 진행, 상담. 청소 등 모든 것을 감당하는 가운데 식기를 매번 가스렌지에 열탕소독하는 것은 시간적, 인력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아이들이 센터에서 물한잔을 마시더라도 위생적인 환경에서 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식기살균건조기가 하루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식기살균소독기가 생긴다면 선생님들이 매번 가스렌지 앞에서 식기를 소독하는 시간을 앞으로는 기계에 맞기고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