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함께꿈을그리다삼정지역아동센터 경상남도 김해시 활천로36번길 53 2층 (삼정동) 055-3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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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 :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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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 방학 캠프 “빛나는 지금, 반짝이는 우리”

  • 작성자  사단법인함께꿈을그리다삼정지역아동센터
  • 날짜  2025-08-21 15:14
  • 조회수  21


오늘은 롯데워터파트로 물놀이를 하러 갔다. 캠프를 갔다 온 후라서 그런지 아이들끼리 서로 더 친해지고 같이 놀고 싶어 하며 사이가 끈끈해 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출발하기 전 중학생아이들과 중학생 남자아이 둘 팀이 나누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다니며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정하는 기대감을 보였다. 3학년 여자아이는 자신이 뭘 가지고 왔는지 모든 선생님께 가방 안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버스타기 전 화장실 가라는 말에 2학년 여자아이가 가려했으나 가는데 30분도 안 걸린다며 참을 수 있다며 화장실을 가지 않았다. 그런 2학년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고 3학년 여자아이 또한, 가지 않으며 빨리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하나 둘 아이들이 센터로 모이고 인원체크 후 버스를 타러 이동하였다. 버스를 타자마자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길을 잃어버려 혼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심과 간식은 언제 먹는지 등. 그러나 잘 듣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옆에 있는 친구와 이야기하기 바빠 듣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1학년 여자아이에게 ‘방금 무슨 말 했죠?‘라는 질문에 대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다시 한 번 안전교육 및 지도사항에 대해 언급하였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버스 안은 다시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들뜬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1학년인 여자아이 둘은 “물놀이 간다, 물놀이 간다.”를 반복하며 노래를 불렀고 뒷자리에 앉은 중학생 여자아이들은 옷을 갈아입은 후 구명조끼를 받고 가장 먼저 어지를 갈 것인지, 점심 먹고는 어떤 놀이기구를 타러 갈 것인지 계획학고 있었다.

하필 그날 밖에 비가 왔다. 평소 날씨에 비해서는 조금 쌀쌀한 날씨였다. 주변 선생님들은 감기 걸리지 않겠냐는 걱정을 하셨으나 아이들은 사람이 많지 않을 때 놀이기구를 타고 싶음 마음이 더 컸기에 계획에 있어서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은 듯 해 보였다. 남자아이들은 잠깐 이동하는 그 시간동안에도 휴대폰을 하며 그렇게 잠깐의 버스 안에서 각자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며 이동하였다. 롯데 워터파크에 도착한 후 단체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관계로 물놀이를 끝 맺힌 후 촬영하기로 하여 각자 사물함 팔찌를 받고 바로 입장하였다. 들어가자마자 탈의실에 들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책가방을 들고 온 중학생 여자아이는 사물함 안에 가방이 모두 들어가자 않아 고민하던 사이 센터장님 사물함에 나누어 담았다. 몇몇 조는 미리 수영복을 갈아입은 채로 왔기에 바로 나와서 구명조끼를 입었으나 몇 명 아이들은 옷은 안 갈아입어 입는데 시간이 소유되었다. 빨리 물어 들어가고 싶어 하는 1학년 여자아이는 친구 1학년 여자아이에게 빨리 옷을 갈아입으라는 요청을 하였다. 그렇게 모두가 옷을 갈아입고 구명조끼를 입으러 나왔는데 2학년 남자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가방을 목에 걸고 나왔다. 자신도 몰랐던 실수에 어이없어하며 선생님과 함께 다시 탈의실로 올라와 짐을 나두고 왔다. 아이들이 팔찌를 잃어버릴까봐 선생님께서 한꺼번에 보관하였으나 1학년 여자아이는 자기 것은 자기가 팔에 차고 싶다는 요청에 팔에 차게 해주었으나 물에 들어간 지 10분도 안되어 팔찌가 거슬려 차기 싫다고 하였다. 팔찌를 선생님께 맡기고 놀기 시작하였다. 5학년 남자아이 넷은 시작부터 오늘은 기구만 타고 싶다고 다같이 “오늘은 기구만 탈꺼예요“ 라고 하였다. 가는 도중에 바로 앞에 파도풀이 있어서 파도풀 20분하고 기구를 타러 가기로 했다. 파도풀에 들어가다가 5학년 남자아이는 조금 무섭다면서 발이 닿는 곳 까지만 있고 싶다고 하여 선생님이랑 5학년 남자아이 둘은 파도풀 끝까지 가봤다면서 자랑을 하였다. 선생님께서 다같이 있어야 된다고 하여 발이 닿는 노란선 근처에서 놀기로 하였다. 한 5학년 남자아이가 안쪽과는 다르게 파도가 꺾이는 지점이라서 너무 재미있다고 하였다. 어느정도 파도풀을 타고는 튜브슬라이드를 타러 갔다. 처음에는 다들 타고 싶어 했지만 줄을 기다리면서 점점 높이 올라가게 되자 한 5학년 남자아이가 “쓰읍. 좀 무서울 것 같은데?”라고 하였지만 다른 5학년 남자아이 둘이 “같이 타면 괜찮다”라고 하여 걱정을 덜어주었다. 슬라이드를 타고 나니 무섭다고 하였던 5학년 남자아이는 “와! 너무 무서웠다고 앞으로는 기구 못 탈 것 같다”라고 하여 무서움을 표현했다. 5학년 남자아이들은 너무 재미있다면서 다른 것도 빨리 타고 싶다고 하였지만 점심시간이 되어 아쉽게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2학년 남자아이 셋은 2학년팀으로 결성되어 한 조로 놀기로 정하였다. 2학년 남자아이 셋은 너무 들뜨고 설레서 얼른 워터파크 가고 싶다고 하였다. 워터파크 가기전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이미 아이들은 옷을 다 미리 수영복을 갈아입고 준비 완료 상태였다.“선생님 얼른 갈아입으세요,그래야 빨리 놀죠. 얼른요, 얼른요” 정말 눈이 초롱초롱 한 상태로 너무 텐션이 좋았다. 얼른 갈아입고 드디어 워터파크 실내 풀장으로 입성하였다. 2학년 남자아이 둘은 실내 파도풀장을 가고 싶어해서 바로 실내 파도 풀장을 들어가자마자 바로 다이빙해서 수영을 하였다. 한 2학년 남자아이는 물을 무서워 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 파도풀장 끝까지 갔다. 정말 수영을 잘하였다. 다른 2학년 남자아이 둘은 정말 감탄하고 대단하다고 칭찬하였다. 이는 물을 무서워하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해서 안심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2학년 남자아이는 무서워하지만 참고 수심 1.4M까지 나아갔다. 자기도 한계를 극복하고 신기록 세웠다고 엄청 좋아하였다. 그러나 한 2학년 남자아이는 물을 너무 무서워해 파도풀장 한발짝도 가지 못하였다. 과거 태권도장에서 수영캠프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빠져 정말 무서웠던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도저히 못가겠다고 하였더니 나머지 2학년 남자아이 둘은 친구들의 우정,의리를 지켜 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를 위해 더 수심이 깊은곳은 일절 가지 않고 얕은곳으로 놀기로 정하고 같이 놀았다. “세명이서 놀 수 있는 게임이 뭐가 있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더니 술래잡기 하자고 정하였고 세명이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한 2학년 남자아이가 술래로 당첨되었다. 술래가 아닌 시민들은 주어진 10초라는 시간을 통해 최대한 술래에서 벗어나 도망가야하는 규칙이다. 나머지 2학년 남자아이 둘은 최대한 멀리 도망가였고 10초가 되자마자 2학년 남자아이는 전속력으로 팔을 물을 가르며 수영하였다. 2학년 남자아이가 수영을 너무 잘해서 5분도 안되서 친구들을 다 잡아버려 게임이 끝난 상태다. 다음 게임 하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점심먹는 시간이라 다들 정말 아쉬워하며 점심먹으러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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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에서 3학년 여자아이 다섯은 다 같이 다녔다. 빨리 물에 들어가고 싶었기에 눈에 보이는 물에 먼저 들어가려 하였다. 그러다 1학년 여자아이가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며 실외유수풀 앞에서 준비운동을 하였다. 목 돌리기와 손, 발목돌리기를 하며 몸을 풀었다. 그렇게 몸을 다 풀고 물에 들어가려 했으나 실외유수풀은 120이상이 아닌 경우 들어가지 못했다. 한 1학년 여자아이가 120cm가 되지 못했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옆에 있는 작은 풀에 들어갔다. 그곳은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이 같이 있는 곳이었다. 3학년 여자아이는 신났는지 두 곳을 왔다 갔다 하였다. 잠시 왔다 갔다 하더니 지루하다며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였다. 아이들은 3학년 여자아이 말을 듣고 다간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 실내에 있는 놀이터로 갔다. 다양한 미끄럼틀이 있었다. 2학년 여자아이는 신났는지 같은 미끄럼틀을 3번이나 반복하여 탔다. 1학년 여자아이 둘은 초록색 미끄럼틀이 길게 뻗어진 미끄럼틀을 탔다. 1학년 여자아이 하나는 재밌어했으나 다른 1학년 여자아이는 조금 무서웠는지 미끄럼틀 밑에서 누워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놀이터에서 잠시 놀더니 하윤이가 또 재미없어 졌다고 다른데 가자고 하였다. 혼자 움직일 수 없어 몇 명이 동의하여 다수결 끝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 놀이터 다음으로는 실내 유수풀로 이동하였다. 유수풀은 잔잔한 파도가 치며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곳이다. 튜브도 함께 있어 아이들이 튜브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었다. 처음에는 모두가 튜브를 이용하여 놀았으나 어른용 큰 튜브였기에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앞이 잘 안보일뿐더러 팔이 당겨 겨드랑이가 아프다하며 모두가 튜브를 버리고 수영하며 유수풀을 즐겼다. 아이들이 5명이다 보니 제일 앞장서서 가고 싶어 하는 3학년 여자아이, 그를 따라가는 2학년 여자아이와 1학년 여자아이, 천천히 물살을 증기고 싶은 1학년 여자아이와는 점점 거리가 차이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3,4바퀴를 돌고 다시 만났다. 다 같은 아이들이더라고 즐기는 방법이 가지각색임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유수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밥을 먹으러 이동하였다.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지만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면서 오후에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지 생각하였다. 오후에는 5학년 남자아이 셋이 기구는 조금 무서운 것 같아서 안타고 싶다고 하였는데 한 5학년 남자아이는 기구를 타고 싶다고 해서 다른 조에 있던 3학년 남자아이가 기구를 타고 싶다고 하여 조를 기구타는 5학년 남자아이, 3학년 남자아이 조. 풀장을 갈 5학년 남자아이 셋 조로 다시 편성하게 되었다. 밥이 나오고 배가 고팠는지 애들은 허겁지겁 먹었는데 선생님께서 급하게 먹다가 체하면 안된다고 천천히 먹으라고 했다. 5학년 남자아이는 밥을 먹기 전에는 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밥을 먹으니 괜찮아 졌다고 하였다. 밥이 생각보다 맛있고 물놀이를 하고 난 이후라 남긴음식 없이 다 먹었다. 다먹고 난 이후에 5학년 남자아이와 3학년 남자아이가 기구를 타러갔다. 기구가 많아서 뭘 먼저 탈지 고민했는데 줄이 제일 없는 엎드려서 타는 미끄럼틀을 타러 갔다. 올라가면서 슬라이드판을 들고 계단을 올라야해서 3학년 남자아이가 힘들어 했는데 5학년 남자아이가 “머리에 뒤집어쓰고 가면 된다” 라고 알려주어서 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가서 라이프가드의 설명을 듣고 내려가는 방법을 익히고 기구를 이용했다. 내려가니 3학년 남자아이가“ 살짝 무서웠는데 저는 눈뜨고 탔어요!”라고 자랑을 했다. 다음으로는 바로 옆에 있는 기구로 이동하였다. 이번 기구는 구명조끼를 벗고 타고 바지에 금속물질이 있으면 안되는 기구를 타러갔다. 이번 기구는 미끄럼틀과는 다르게 몸을 1자로 만들어 구명조끼를 앞으로 안고 다리를 x자로 만들고 타야했다. 이번 기구는 미끄럼틀보다 1.5배 더 높이 올라가서 5학년 남자아이가“ 와 엄청 높다”라고 하였다. 안전요원이 설명을 듣고 내려갔는데 3학년 남자아이와 5학년 남자아이가 “와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줄 알았다.”라고 하며 웃었다. 그 다음은 옆에 있는 부메랑을 타러갔다. 부메랑은 6명이서 같이 타는 기구인데 30분동안 기다리니까 지루하다고 말하였다. 5학년 남자아이는 “ 그래도 6명이서 타니까 사람들이 한번에 빠져서 오래 안 걸리니까 걱정하지마”라고 이야기 하였다.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평소 자신에 대해 말하기로 했다. “3학년 남자아이는 저번에 야간활동을 할 때 치아가 흔들려서 치과 갔다”라고 하면서 치아를 보여주었다. 5학년 남자아이는 “선생님 애인 있어요? 누가 먼저 고백했어요?” 등과 같은 선생님에 대해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떠들고 놀다가 타는 순서가 되었다. 6인용튜브인데 3명밖에 없어서 모르는 2명과 같이 탔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기구가 출발하더니 소리도 지르면서 신나게 즐겼다. 기구를 다 타고 나니 2시가 되어 간식을 뭐 먹을지 고민을 하였다. 5학년 남자아이는 “워터파크면 라면이지”라고 하였지만 3학년 남자아이는 “ 콜팝먹고 싶다”라고 하였다. 둘이서 고민 끝에 콜팝을 먹기로 하고 콜팝을 먹었다. 콜팝을 다 먹으니 유수풀에서 놀고 싶다고 하여 유수풀에서 중학생들과 놀며 시간을 보냈다.

2학년 남자아이 셋이 점심을 먹는 도중에 남자아이 둘은 워터파크 실외에 있는 파도풀에 놀고 싶다고 하였다. 그런데 한 2학년 남자아이는 물을 너무 무서워 해서 가기 싫다고 하니 서로 의견이 다르자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싸우지 말고 서로 의견이 다르니 팀을 바꾸자고 하여 서로 승낙하였다. 물을 무서워하는 남자아이는 선생님께서 데려가시고 2학년 남자아이 팀에는 5학년 남자아이 둘이 더 들어왔다. 5학년 남자아이 둘은 기구 타는것이 너무 비효율적이고 좀더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고 하여 2학년 남자아이 팀에 들어왔다. 점심을 다먹고 바로 실외에 있는 파도풀로 이동하는데 비가 많이 오다 보니 조금 추웠다. 하지만 5학년 남자아이 둘, 그리고 2학년 남자아이 둘은 상관없다고 오히려 추우니까 너무 신이 난다고 하였다. 4명다 기념사진 찍고 얼른 파도풀에 뛰어 들어가서 바로 수영하며 힐링을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5분후에 한 2학년 남자아이가 너무 춥다고 얼른 나가고 싶어하였다.“선생님 너무 추워요!!! 얼른 다른곳으로 가요! 제발요!”라고 하였다. 근데 5학년 남자아이가 파도풀을 너무 좋아해 좀만 더있다가 가면 안되냐고 하자 서로 의견 충돌해 갈등을 일으키길래 가위바위보를 정해 이긴사람이 원하는 것으로 하자고 정하자 서로 가위바위보를 해 2학년 남자아이가 이겼다. 5학년 남자아이도 승부에 패배에 인정을 하고 같이 이동하여 2학년 남자아이가 원하는곳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2학년 남자아이는 너무 추워서 온수풀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니 다른 2학년 남자아이 조는 그 말을 듣고 다 기뻐하였다. “너무 좋다, 너무 추웠는데 정말 다행이다” 라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다 같이 온수풀에 들어갔는데 정말 따뜻하고 행복하다고 하였다. 거기서 몸을 서서히 데우다가 실외에 있는 유수풀로 가보자고 하였다. 5학년 남자아이 둘은 파도풀을 또 들어가고 싶다고 하여 또 들어가서 다같이 수영하고 있었고 도중에 배고프다고 간식먹곳싶다고 하니 간식을 회오리감자를 먹고 싶다고 하였다. 회오리 감자를 받고 배가 너무 고팠는지 2분만에 다 먹고 다시 물속을 들어가고 싶다고 하였다. 이번엔 실내에 있는 유수풀에 가고 싶다고 하였다. 5학년 남자아이 둘은 실내에 있는 유수풀로 들어가 3바퀴 4바퀴 도는 동안 계속 누운상태로 힐링을 만끽하였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알차게 보낸거 같다고 정말 좋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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