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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5일 켄다마

  • 작성자  사단법인함께꿈을그리다삼정지역아동센터
  • 날짜  2025-04-28 11:16
  • 조회수  6


오늘은 캔다마를 하는 날이다. 아이들은 캔다마 수업을 얼른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캔다마 선생님이 오시기 전 남자아이 세명은 개인 캔다마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캔다마 선생님이 오시고 출석을 하며 캔다마를 이용하여 조각 모양을 만들며 출석을 불렀다. 2학년 남자아이는 자기가 1등이라며 출석을 부를때도 가장 크게 대답하였다. 오늘의 수업은 ‘큰 컵’ 만들기를 하며 시작하였다. 2학년 남자아이는 “저 좀 잘하는거 같아요” 하며 보여주었고, 3학년 남자아이는 캔다마를 움직이며 몸도 같이 움직여 아이들에게 웃음을 지어주었다. 저번 시간에 배운 ‘모시카매’를 부르며 아이들은 열기를 올렸다. ‘큰 컵’ 만들기는 몇몇의 남자아이들이 엘리트로 뽑혔다. 아이들도 왜이렇게 잘하냐며 비법을 물어보기도 하였다. 5학년 남자아이는 “그냥 계속 연습했어” 라고 카리스마 있게 웃으며 말하였다. ‘큰 컵’ 만들기 다음으로 반반씩 나누어 ‘릴레이 큰 컵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제일 처음으로 2학년 아이와 4학년 아이가 대결 하였다.

아이들은 남매의 대결이라며 과연 누가 이길까? 하며 각 같은 팀끼리 응원하였다. 캔다마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아이들은 시작하였고, 둘 다 동시에 성공을 하며 긴장감을 더욱 더 높여 주며 캔다마 릴레이를 진행하였다. 그렇게 비등하게 승부가 나고, 반대편에 있는 앞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하여 팀을 계속 바꾸며 진행하였다. 다음 캔다마 릴레이 규칙으로 제일 마지막 2명은 스파이크를 해야 통과라며 알려주었고, 자신있는 남자아이들이 고정적으로 스파이크를 맡아서 하였다. 남자아이 두명은 릴레이게임 도중에 너무 신나 엉덩이를 흔들며 응원하기도 하였다. 선생님은 마지막 게임으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캔다마 지키기를 한다고 설명하였다. 평등성에 어긋나지 않게 1학년,2학년,3학년 순차례대로 진행하였고, 시간이 끝나도 승패가 나지 않는다면 다음 학년에 포함하여 진행한다고 설명하였다.

1학년 여자아이 두명이 먼저 시작하며 게임이 시작되었고, 여자아이 세명이 유연하게 아이들을 피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자아이 두명은 엉덩이로 밀어내는 기술이라며 보여주었다. 아이들이 선듯 다가가지 못하자 선생님께선 엉덩이로 밀어내는 기술은 금지 하자고 하였고, 다시 한 번 더 게임의 룰을 설명해주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아이들이 대결을 진행하였고, 5학년 남자아이가 우승하며 게임을 마무리하였다. 캔다마 선생님께선 아이들이 너무 잘해졌다며 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어려운 걸 해봐도 되겠다며 말하였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인사를 하며 캔다마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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