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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4월 8일 체육실력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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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5-04-09 13:16
  • 조회수  49


오늘은 야간활동으로 랜덤플레이댄스를 하였다. 아이들에게 오늘은 야간활동으로 체육을 할 거라고 이야기해주니 아이들은 실내에서 춤을 추고 싶다고 하였다. 무슨 춤을 추고 싶은지 고민하다가 랜덤플레이댄스를 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 요즘 유행하는 노래 또는 춤을 다같이 추었다. 랜덤플레이댄스를 하면서 남자아이 두명이 같이 춤을 추고 다른 남자아이 두명은 브레이크댄스를 췄다.

춤을 다추고 흥이 올라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하였다. 처음에 연습게임으로 중학생 3학년 아이가 탈락하였는데 선생님이 공부면제권을 걸게 되면서 아이들의 의지는 불타올랐다. 노래에 맞춰서 다같이 춤을 추다가 선생님께서 3명!을 외치니 아이들은 “나랑 하자!”라며 인원수에 맞춰서 팀을 이루고 팀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은 관전을 하며 게임을 진행하였다.

6학년 여자아이가 처음으로 탈락하게 되었는데 “그냥 공부열심히 할게요” 웃으며 이야기했다. 게임진행 도중에 6학년 남자아이가 3학년 남자아이에게 “ 너는 탈락했는데 왜 다시해?”라고 하면서 이야기했는데 바로 관전을 하는 자리로 나와서 다시 게임을 즐겁게 하였다. 모두가 게임에 참여하면서 웃는 소리로 가득찼고 마지막에 중학생 여자아이 두명이 남으면서 게임을 종료하게 되었다.

이 둘은 선생님께 가서 우승 상품을 받았고 여운이 남았는지 더 하자는 아이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종료하는 것에 아쉬움을 가졌다. 아이들이 다같이 참여하여 웃음소리로 방을 가득 채우고 춤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처음에는 춤을 추는 것이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졌지만, 점점 몸이 익숙해지고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춤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서로 손을 맞잡고, 호흡을 맞추며 함께 동작을 맞추는 과정에서 서로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그만큼 팀워크가 더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또한, 춤을 추면서 자연스럽게 웃음도 나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단합력이 크게 향상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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