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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2월 5일 요리실력성장

  • 작성자  사단법인함께꿈을그리다삼정지역아동센터
  • 날짜  2025-02-07 13:36
  • 조회수  75


2월을 시작하며 첫 요리활동으로 크레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준비 된 크레페 빵 위에 누텔라와 딸기, 바나나를 이용하여 나만의 크레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요리활동을 시작하기 앞서 오늘의 놀이활동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크레페를 모르는 친구들에게 크레페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앞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하고 요리활동을 진행하였다. 다들 준비 된 반죽 위에 누텔라를 펴바르고 위에 과일을 올려 싸서 먹는 것으로 진행하였는데 꾸덕한 누텔라를 잘 못 펴바르는 친구들이 다수 있었다. 5학년 남자아이는 누텔라 바르는 것이 어렵다하였지만 선생님과 함께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시며 열심히 반죽에 누텔라를 발랐다.

4학년 남자아이는 반죽에 누텔라를 다 바르고 과일을 넣지 않고 누텔라와 반죽만 하여 먹었다. 4학년 남자아이는 누텔라와 바나나만 넣어서 나만의 크레페를 완성하였고, 4학년 여자아이는 반죽에 누텔라와 딸기를 넣어 잘 만들었지만 과일을 넣고 감싸는 과정에서 터져서 반죽 안에 있는 과일만 집어서 먹었다.

중학생 여자아이는 평소에도 꼼꼼한 성격을 보여 이번 요리활동에서도 꼼꼼한 성격을 장점으로 반죽을 얇게 펴 바르고 과일을 올려 함께 요리활동을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크레페를 보여주었다. 3학년 여자아이도 세심하게 딸기와 바나나를 올려 아슬아슬하게 접어 크레페를 완성하였다.

크레페와 우유를 먹으며 사용하고 남은 과일들을 4학년 여자아이는 우유에 딸기라떼를 만들어 먹기도 하였고 중학생 여자아이는 딸기를 좋아하여 딸기에 누텔라를 올려 먹고 친구들 입에 과일을 넣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남은 음식도 남기지 않고 먹어주는 모습과 남은 과일로 다른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아이들에게 생소한 디저트였지만 선생님 지도 하에 친구들과 재밌게 활동해주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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