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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6월 4일 방송댄스

  • 작성자  사단법인함께꿈을그리다삼정지역아동센터
  • 날짜  2024-06-05 10:43
  • 조회수  95


오늘의 야간 활동으로 방송 댄스를 하였다. 방송 댄스 활동은 남자 여자로 나누어 진행했다. 여자 아이들은 꿈나눔 방에 모여서 방송 댄스를 하였다. 댄스 연습을 하기 전에 여자 아이들은 아이브 – 해야(HEYA)를 하이라이트 부분을 할지, 1절만 할지, 2절까지 할지를 정하기 위해 토론을 했다. 처음 토론을 했을 때엔 의견이 맞지 않아서 서로 자기의 주장을 말하며 아이들을 설득시켰다.


한 여자아이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얘기했고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2차 투표를 한 결과 2절까지 하자는 걸로 결론이 났다. 그 다음으로는 랜덤플레이댄스 시간에 춤을 추지 않는 아이들이 계속 장난을 치고 떠들어서 랜덤플레이댄스를 하지 말자는 의견이 나왔다. 계속 얘기해본 결과 오늘 랜덤플레이댄스를 해보고 또 떠들고 장난을 치면 다음부턴 하지 않도록 얘기가 되었다.

회의를 한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아이브 – 해야(HEYA)는 다음 시간에 연습하기로 하고 오늘은 랜덤플레이댄스를 하였다.

아이들이 이번 랜덤플레이댄스 시간에는 떠들지도 않고 장난도 치지 않고 잘 하였다. 남자아이들은 꿈채움 방에 모여서 랜덤플레이댄스를 하였다. 책상을 밀고 테블릿을 가져와 노래를 고르기 시작했다. 처음 노래를 고를 사람을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한 남자아이가 이겨서 먼저 골랐다. 그 다음으로는 서로 서로 배려해서 다른 남자아이가 고르게 되었다.

중간에도 반반 나뉘어서 남자아이 두 명이 가위바위보하여 고학년 남자아이네가 원하는 노래를 하였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가 힘이 들 땐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아이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고학년 남자아이 둘이 자꾸 장난치고 다퉈 선생님께 제지를 당하여 진정하고 다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이 끝날 시간이 다 되어 노트북과 테블릿을 정리하고 사용한 방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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