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시간 활동 전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원하는지 듣고 미리 준비를 한다. 물감을 하길 원하는 아이에게는 물감과 물통, 붓을 준비해 주었으며 아이는 책상에 신문지를 깔아서 깔끔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같이 준비를 도와주었다.

센터장님을 위한 선물을 위해 물감으로 색을 입힐 것이라고 하였다. 선주는 인터넷에서 짱구 띠부띠부씰 도안을 뽑아서 직접 띠부띠부씰을 만드는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떡잎 마을 방범대 아이들과 파워레인저 옷을 입은 친구들 등 짱아도 있었으며 다양한 그림으로 띠부띠부씰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다. 만족스러워하며 열심히 가위질을 하였다.

애니메이션인 포켓몬과 원피스의 캐릭터들도 색칠하길 원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어떤 포켓몬을 원하는지, 어떤 원피스 캐릭터를 원하는지 들어보고 인터넷에서 도안을 찾아서 뽑아 나눠주었다.

아이들은 쨍한 색깔이 나오는 유성 매직을 활용하여서 색칠을 하였다. 다 완성 한 후 선생님에게 보여드려서 자랑하고 칭찬 듣기를 원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어떤 아이들은 랜덤플레이 댄스나 틱톡플레이 댄스나 저스트 댄스 등 태블릿으로 활용하여 춤을 추는 것을 원하는 아이들이 있었다.

그래서 태블릿을 제공해 주었으며 랜덤 플레이 댄스도 하다가 틱톡 게임을 하거나 저스트 댄스 영상을 보며 웃긴 춤을 따라하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만족스러워하며 열심히 춤추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활동을 하고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와서 함께 활동했던 재료나 물품들을 정리한 후 센터 청소도 다같이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같이 청소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