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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결승전
탁구결승전을 하였다. 새싹부 아이들과 희망부 아이들은 서로 치열하게 대결하였다. 특히 희망부 아이들은 베테랑이고 센터에서 가장 잘 하는 아이들이 대결을
하였다. 세번의 대결에서 먼저 2승을 한 사람이 최후 승자가 되는데, 1년의 과정에서 마지막 승부를 가리다 보니 아주 치열한 대결이 되었다. 아이들은
막상막하로 1:1로 비기다가 마지막 1라운드만 남았는데, 거기서도 한 점을 따면, 한 점을 따고, 한 점을 지면, 또 한 점을 지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며 치열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탁구선생님께서도 승리의 여신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알 수가 없다고 중계를 하시니 대결을 하는 아이들도 덩달아 긴장하며 손에 땀을
쥐었다. 그렇게 13:13까지 가다가 마지막 13:15로 김*빈 아동이 최종 우승을 하였다. 정말 세기의 대결로 보였고, 아이들도 긴장을 함며 함께 관람하였다.
승부가 끝나고 상장과 부상을 받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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