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탁구수업을 하였다. 그동안 배운 걸 오늘과 다음주를 통해 예선전, 결승전을 하고자 한다.

오늘은 예선전으로 새싹부와 희망부로 나뉘어서 승부를 겨뤄보았다.

새싹부는 초등아이들, 희망부는 중고등부로 나눠서 시합을 하였다. 새싹부는 5명이서 서로서로 1:1로 시합을 하였고, 희망부도 그렇게 하였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익혔던 기량을 마음꼇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며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가려 열심히 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