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랜드'에 가고 싶다는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견학을 갔습니다. 규모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로봇이 말하고 춤추고, 다양하고 신기한 로봇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또한 조별로 놀이기구 5개이상 타기, 체험활동 2개이상 하기 등 미션 수행도 하였고, 개별 미션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로봇과 사진찍기도 하였는데 이아들은 미션수행도 하면서 행복한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 남자 아동들은 '새로운 향해' 를 비옷을 입지않고 7번이나 탈 정도로 제일 재미있는 놀이기구였다고 합니다.

- 저학년 여자아동들이 제일 재미있게 탄 놀이기구는 '별자리여행' 입니다. 어지러워 별을 본 것 같았는데 아이들은 5번이나 연속으로 타고도 방긋 웃고 있습니다.

- 로봇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 주며 질문을 하면 로봇이 대답을 한답니다. "춤춰봐"," 노래해줘"! 로봇은 정말 춤도 추고 노래도 한답니다.

정말 21세기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로봇 리쿠에게 보석을 채워주기 위해 양팔을 벌리며 신나게 체험을 하고 있어요.

학년은 다르지만 정말 한 마음이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개별미션 수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