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쿠키 만들기다. 이런 마음을 담아 오월까페 박현화 사장님과 함께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으로 아동들과 재미

있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아동들에게 똑같은 재료를 나누어 주었는데 아동별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모양이 만들어졌다.

짧은 시간에 아동들의 작품이 만들어질 정도로 만드는 과정이 쉬웠지만 테코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과자를 붙일 때 금방 굳어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쿠키 재료들을 충분하게 주셔서 먹으면서 즐겁게 만들 수 있었고 저학년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하였고

고학년 여자아동들은 실제 캐릭터 모양처럼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다. 남자아동들은 장난스럽게 만들기도 하였는데 나름 특이하고 멋진 쿠키를

만들었다. 다음 시간에도 기대해 봅니다.

즐거운 쿠킹클래스와 선물 감사합니다. 오월까페 사장님 감사합니다.^^

photo by 김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