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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농부체험 '송이송이 달콤한 포도수확체험'프로그램 진행
아동들과 센터에서 인원을 확인한 후 차량에 탑승하여 진실농장으로 이동하였다. 출발 전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이동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안내하였다.
농장에 도착한 후 포도밭으로 이동하여 포도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 시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동들은 포도송이를 살펴보며 “이건 색이 진해서 잘 익은 것 같아요.”, “포도가 엄청 많이 달려 있어요.”라고 말하는 등 포도의 색과 크기를 비교하며 관심을 보였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포도라는 설명을 듣고 포도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거나 향을 맡아보는 아동도 있었다.
포도 수확 전 가위를 다른 사람에게 향하지 않기, 포도송이를 한 손으로 받친 후 꼭지를 자르기, 포도밭에서 뛰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안내하였다. 농장 관계자가 포도송이를 잡고 가위로 자르는 방법을 시범으로 보여주자 아동들이 집중해서 관찰하였다.
수확활동이 시작되자 아동들은 잘 익은 포도를 찾기 위해 포도송이를 하나씩 살펴보며 “선생님, 이거 따도 돼요?”, “이게 더 잘 익은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교사는 아동이 스스로 포도를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살펴보게 한 후 수확하도록 하였다. 저학년 아동 중 가위 사용을 어려워하는 경우에는 교사가 포도송이를 함께 받쳐주고 가위의 위치를 확인해 주며 안전하게 자를 수 있도록 도왔다. 먼저 수확한 아동이 다른 아동에게 포도송이를 받쳐주거나 수확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도 보였다.
직접 수확한 포도를 살펴보며 색과 크기, 향을 비교하였고 시식하면서 “달아요.”, “내가 딴 포도라 더 맛있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는 등 즐거워하였다. 교사는 포도를 직접 수확하기까지 농부가 오랜 기간 포도나무를 관리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농부의 수고와 먹거리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체험을 마친 후 아동들과 사용한 도구와 주변을 정리하고 수확한 포도를 확인하였다.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인원을 다시 확인하고 차량에 탑승하여 센터로 이동하였다. 아동들은 직접 포도를 고르고 수확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자연 속에서 수확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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