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공부하는 동안 부엌에선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 고소한 향기를 풍겨내고, 김치를 달달달 볶아 연어를 넣어

맛있게 끓이는 동안, 연어김치 풍미에 취한 아이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부엌으로 들어와 "무슨 요리예요?" , "와~" "아! 지금 먹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로 완성되어져가는 연어 김치를 바라보았답니다.

빨리 식사를 하기 위해 공부를 일찍 마친 우리 아이들!

갓 지어진 밥 위에 연어김치를 올려 맛있게 연어김치볶음밥을 먹었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연어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