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따뜻한 봄이 왔네요..
그러고 나면 문득 여름이 올 것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저희 센터는
4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쪽 벽면은 전체가 단일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겨울이면 찬 바람이 쌩쌩 들어와 친구하자하고
여름이면 더운 열기가 손 내밀며 친구하자 합니다.
앉아서 학습을 하려고 하면 겨울엔 손이 시리고
여름엔 너무 더워 앉아 있기 조차 힘이 듭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냉난방기는
벽걸이형 7평의 냉온풍기로 바로 밑 자리만 조금 시원할 뿐
전혀 시원함을 느낄 수 가 없답니다.
25평의 냉온풍기가 필요한데 7평의 벽걸이형 냉온풍기 혼자서 애를 쓰려니
그 친구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매년 겨울과 여름이 다가오면 어떻게 또 이겨내지?? 하는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학습하는 아동들도 더운 열기에 짜증부터 나게 되어 학습의욕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매년 추위와 더위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올 여름은 시원한 공간에서 학습 할 수 있는
스탠드형 냉온풍기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