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에 소재지변경으로 넓은 강당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이 바깥놀이를 잘하지 못하는데 강당에서 잘 뛰어 놉니다. 그런데 이 상가 건물이 50년 넘은 건물이라서 강당의 개보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댄스연습도 하고, 잡기놀이도 하고, 배드민턴도 합니다. 올 겨울이 너무 추운데도 아이들은 안 춥다며 잘 놀더군요. 이런 아이들을 위해 조금 더 나은 강당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바닥엔 안전한 매트를 갈아주고 싶고 아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가질 수 있는 자리인 튼튼한단상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여기가 시골이라서 경연이나. 자신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우리 센터 안에서 라도 마음 껏 뽐 낼 멋진 자리가 꼭꼭 꼭 필요합니다.&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