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 된 10월, 우리 계림친구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뛰어 놀며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1학년 조00 아동은 자기도 형, 누나들처럼 나가서 놀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매일 센터에서 공부하고 한 2-30 분 뛰어 놀다가 태권도학원에 다니고 있는 조00 아동은 형 누나들과 함께 놀고 싶나봅니다.

10월 24일 금요일에 특별한 하루를 보내자는 선생님의 말에 몇시까지 놀 수 있냐며 뭘 할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당일이 되자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이 2,3학년 형들과 레고를 만들며 조잘조잘 거리다가 집중해서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었을 때, 원하는 간식을 먹었을 때

아이들이 함박 웃음을 지었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계림 친구들의 특별한 하루가 좋은 추억과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