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수요일입니다!!

오랜만에 센터 안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에 선생님들도 얼굴에 절로 미소가 번지는 하루였습니다.

지난 주, 독서 프로그램 상반기 수업이 마무리되면서 이번주부터 수요일에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는 날이 되었어요.

그만큼 우리 계림 친구들은 프로그램이 없는 오늘,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자유놀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떠드는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