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교육프로그램

독서놀이 -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소중애-비룡소) , 나의 이름으로 이름표만들기

저번 수업시간때 각자의 이름의 뜻을 알아오라고 미리 얘기했어는데 대견하게도 대부분 부모님께 여쭈어보고 한

자를 적어온 친구도 있었다. 심지어 태옹이야기를 들려주는 아동도 있어 즐겁게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한국사 수업도 간단하게 섞어 수업을 하면서 긴 이름을 각자 한번씩 불러보게도 하고 자신의 이름을 또다르게 짓

는다면 어떤 이름이 어울리지 말해보기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개성있게 이름표를

만들어 보드판에 붙이며 서로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눈치를 살피는 모습이 적극적으로 보여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