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이 매일 먹는 센터급식은 따뜻함을 담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센터 재정으로 현재 냄비밥을 하여 밥통에 보온을 시켜 먹는 현실입니다.

복지사는 센터에 출근해서 쌀을 씻어 불려놓고 주방어르신이 나오시면 가스에 밥을 앉혀 놓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가스불에 밥하고 국하고 반찬하고 많이 바쁘지만 현재는 어쩔 수 없습니다.

센터에 방치되어 있는 소독기 입니다. 

잦은 고장으로 수리를 하여 고쳐 사용했지만 이제는 고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뜨거운 물에 계속 삷아서 사용하는 현재의 주방은 급식준비로 뒷 설거지로 아동의 위생을 철저히 해야하는 업무가 당연하지만 이제는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센터에 필요한 밥통과 소독기로 아동의 급식식간 준비를 줄이고 위생에 맘이 놓이는 주방을 만들고 싶습니다.

함께 손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