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26일 춘천숲체원 1박 2일 캠프 활동 사진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14시 50분까지는 모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모인 이후엔 간단한 안전교육 후에 버스에 탑승하여 춘천 숲체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3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후 숙소에 짐을 놓고 숲체원에서 준비한 안전교육 프리젠테이션을 들은 후 스파이더 실내암벽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파이더 실내암벽은 실내에 있는 암벽을 오르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끝난 뒤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녁식사는 숲체원에서 준비하였으며 저녁식사가 끝난 뒤에 아이들은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이들은 휴식을 취한뒤 오후 8시 정도에 한 숙소에 모여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어느 것하나 빠지지 않고 끼를 뽐내며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을 마무리했습니다.
그 후 센터에서 마련한 치킨과 과자를 먹으며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식시간이 끝난 뒤에 각자의 숙소로 돌아가 휴식시간을 가지며 자유시간을 부여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꿈나라로 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루가 지난 뒤 아이들은 8시에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7시 30분에는 모두 일어나 간단한 세안을 마친 후 외출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을 먹은 뒤 9시에 숲체원 내부의 산책로와 숲놀이터를 이용하며 소화및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숙소로 돌아가 자신의 짐을 정리하고 가져나왔습니다. 짐을 가지고 나와 프로그램 실에 두고 다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프로그램은 "슛! 슐런"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입니다. 아이들은 6인 1조로 (모자른 조에는 선생님들이 투입하였습니다) 팀을 이루어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아이들 모두 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열심히 하며,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고 아침과 마찬가지로 숲놀이터에서 간단한 간식시간 및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뒤에는 작은 끝으로 팔찌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고 아이들도 처음에는 어려워했으나 곧잘 몰입하여 모두 자신만의 팔찌를 만들어냈습니다.
해당 활동이 끝난 뒤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3시에 숲체원에서 출발하였고 3시 30분에 도착하여 간단한 종례 후에 모두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1박2일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며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아름다웠으며, 아이들 모두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말 할정도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