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쑥쑥 자라는 식물들을 보며 돌봄의 의미를 깨닫고 오이,열무,고추를 수확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는 한달이었습니다. 어린 손으로 물을 주고 천연해충제를 만들고 자신이 심은 식물들에게 말을 걸며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확한 열무,오이,고추를 사용하여 처음으로 열무김치를 만들고는 자신들이 만들어 더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