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입니다!

8월 6일, 열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세화수목원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나뭇잎을 관찰하고 발표했으며

잎사귀 따라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며

자연에서 얻은 이미지를 상상력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숲속에서는 잎사귀 줄을 림보 선처럼 활용해 몸을 쓰는 놀이도 즐겼고,

다양한 잎의 무게를 비교해보며 자연 속 실험도 해보았습니다!

크고 작고, 가볍고 무거운 잎들을 만지며

자연이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느끼는 시간이었죠!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열린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풍부한 체험의 기회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