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시작된 방송댄스.

2020년에는 강사선생님 없이 아이들끼리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어 리더, 스태프, 팀원을 꾸려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했답니다^^

팀명이 피프틴(FIFTEEN)인 이유는 15명의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 한 팀을 이루고 한명 한명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학교도 잘 못갔던 우울했던 시기에 매주 수요일, 목요일 모여 즐겁고 열심히 연습하면서 탄탄한 실력을 겸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발표회는 하지 못했지만 2021년 센터 발표회에서 무려 5개팀이 발표를 했고, 리더인 중학생 언니의 졸업으로 2022년 2월 자체 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 한 이쁘고 깜찍한 홀리폴리 댄스 동아리 피프틴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