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 음악교실이 아주 기쁘고 바쁜 날입니다. tvn 프로그램 중 하나인 리틀 빅 히어로의 촬

영을 본 센터에서 했기 때문입니다. cj의 지원을 받아 대리 운영하는 주식회사 두팔로의 대표인 오장석

선생님이 이 프로그램의 메인으로 활동하시는데 이번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되어 본 센터에서 수업과정과

아동들의 즐거운 모습을 tv에 담는 행사였습니다. 카메라가 들어오고 피디님과 작가님이 들어오자 아동

들의 마음이 붕 떠서 여기 저기서 까르르 하는 웃음 소리가 떠나지 않는 수업입니다.

오늘 수업은 크게 두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우선 연말에 있을 비행기 발표회 시간에 부를 센터 아동들

의 노래와 춤 익히기를 연속적으로 합니다. 오늘은 특히 두팔로에서 댄스 선생님도 동반을 하셔서 그동

안 아동들이 익힌 댄스 동작을 다시 한 번 지도해 주시고, 여러 멘터 선생님들과 종합적으로 동작을 맞

춰보는 순서로 진행을 합니다 동시에 이런 아동들의 활동 모습을 tvn 리틀 빅 히어로 촬영팀의 촬영과

이에 대한 인터뷰 해 보기를 통해 우리 아동들이 갖고 있는 예능의 꿈을 배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

다. 수업 시간 중간 중간에 아동들의 인터뷰가 들어갑니다. 지애와 유진이가 인터뷰를 하고 남자 아동들

인 은율이와 재혁이가 수업의 의미와 소감을 인터뷰를 하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음악과

예술을 배우는 것도 고맙고 감사한 일인데 여기에 텔레비전에 출연할 수 있으니 아동들은 오늘 하루 자

신들이 연예인이라도 된 것처럼 기쁘고 즐겁게 수업에 임합니다. 오늘과 같은 기쁜 마음으로 음악교실

수업에 참석하여 연말 공연들 - 비행기 연말 발표회, 창의학교 음악교실 1박 2일 발표회 -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아동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