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큰삼촌 농촌 캠프

올해 두 번째 겨울 캠프는 양평 큰삼촌 농촌으로 떠났습니다.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들로 얼음 슬라이드, 얼음 썰매, 해먹타기, 그리고 트랙터 자이로드롭 등 특별한 체험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였고,
아동들이 직접 오징어 야채전과 반합밥 짓기, 삼겹살 굽기, 고추장 만들기, 그리고 피자까지 만들어 보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농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았습니다.
매 끼니 마다 무공해 반찬들이 준비되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며, 바나나 농장에서 바나나의 성장 과정을 배우고, 미꾸라지 잡기, 캠프파이어, 별 구경, 그린 챌린지 등
자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딸기 농장에서 신선한 딸기를 직접 따서 집으로 가져가는 특별한 경험도 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활동과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 차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아동들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