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남자아이는 오늘 수학과 한자에 대해서 태블릿을 이용하여 공부하였다. 남자아이는 같은 학년의 친구보다 항상 빨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항상 급하게 공부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이는 두 자리 수 더하기 한자리 수에 대해서 공부하였으나 쉽다는 표현을 하였다. 그러나 친구와 경쟁심이 생겨 급하게 하다 보니 하나의 문제를 틀리게 되었다. 아이는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차근차근 천천히 풀다 보면 실수 없이 풀 수 있을 것 같았다. 반면에 1학년 친구 남자아이는 천천히 잘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집중해서 문제 푸는 모습을 보였다.

3학년 여자아이는 나눗셈을 공부를 하였다. 오늘 처음으로 나눗셈을 학습하게 되었으나 나눗셈의 개념을 제대로 잡고 가지 못해 곱셈과 나눗셈을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누기를 곱셈으로 푸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곱셈도 원활히 되지 않아 나눗셈을 학습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보였다. 나눗셈이 선행학습이다 보니 재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하지 않아 어려워했으며 문제를 풀기 전 개념 영상을 조금 더 집중하여 시청 후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과 설명이 필요해 보였다. 다른 3학년 여자아이는 나눗셈을 세로식으로 하는 방법을 배웠는지 쉽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2학년 남자아이는 곱셈 문제를 풀게 되었으나 평소에 자기 학년의 수학보다 높은 학년의 수학 문제를 풀다 보니 쉽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4학년 남자아이는 오늘 국어를 학습하였다. 항상 국어를 풀 때에 소리 내어 본문을 읽은 후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이나 어휘력이 부족하여 문장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해 주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보이지 않았다. 6학년 여자아이는 분수의 나눗셈에 대해서 학습하였다. 항상 문제를 보기 전부터 어려워하며 하기 싫다는 표현을 나타내지만 아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한 번 보여주면 그 뒤로는 잘 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