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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6월 17일 방송댄스

  • 작성자  사단법인함께꿈을그리다삼정지역아동센터
  • 날짜  2024-06-26 17:51
  • 조회수  66


오늘의 야간 활동으로 방송 댄스를 하였다.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인 아이브 노래 중 ‘해야’를 선택하여 거울모드 안무 영상을 보고 연습하기로 정하였다. 남자아이들은 춤추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랩이나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태블릿pc로 한 남자아이가 중점이 되어 힙합이나, 발라드 등을 틀기로 하였다.


여자아이들은 춤추는 것을 좋아해, 이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다. 춤을 출 때면 없던 힘까지 난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 여자아이는 원영, 또 다른 여자아이는 가을, 한 고학년 여자아이는 레이, 또 다른 여자아이는 이서, 한 어린 여자아이는 유진, 한 고학년 여자아이는 리즈로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들로 선택하였다.

한 여자아이는 다른 곡을 할 때는 실력이 좋지 않아서, 1절밖에 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많이 노력하고 이번 곡은 춤이 쉬워서 완곡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하였다. 0.5배속, 0.75배속 등등 점점 춤이 익숙해지도록 느리게 해서 몸에 익혔다가 박자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곧 며칠 남지 않은 평가가 있다고 하였다. 아이들은 평가에서 좋은 평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 고학년 여자아이는 점점 배속을 올리는데 처음엔 잘 따라하면서 속도가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따라 하기 벅차다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 저학년 여자아이가 다독여주며 같이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며 옆에서 북돋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중학생 여자아이 둘이 아이들의 동선을 잡아주었고, 완벽을 원한다며 아이들은 언니들을 잘 따랐다. 남자아이들은 최근 유행하는 ‘Ak47’이나 ‘회전목마’, ‘사이렌’ 등 텐션을 맞추기 위해 신나고 유명한 노래들을 선정하여 다 같이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남자아이 둘이 노래를 가장 잘 부른다며 다른 남자아이의 칭찬을 들을 수 있었다. 한 남자아이는 자신이 랩을 하거나 노래를 할 때 멋있어 보일 때도 있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여자아이는 이번 곡에서 자신이 눈에 잘 띄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하며, 연습을 열심히 해서 며칠 뒤인 평가 날에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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