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중학생 아이 한명은 종이비행기를 로고로 만들고 싶은데 본인이 원하는 색이 아니여서 이미지를 대고 똑같이 그려 그린 종이비행기에 색을 입혀서 자기만의 로고를 만들기도 하였다. 또 3학년의 한 아이는 로고에 의미가 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꿈을 뜨개질하듯 잇고 싶다는 뜻에 실타래를 로고에 넣기로 하였고 다른 아이들은 더 넓은 곳에서 뛰어놀고 싶다는 의미로 우주복을 입은 캐릭터를 로고에 넣기도 하였다. 아이들은 센터 내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갖고 다양한 로고가 만들어지는데 다른센터 아이들은 어떤 로고를 만들지 기대를 하였고 자신의 로고를 만들고 저장을 한 뒤 활동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