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후 올해 첫 종이접기 시간이라 아동들이 설렘 반, 기대 반인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스탠딩 하트’, ‘매직 큐브’, ‘사각 액자’를 접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준비물로는 15x15cm 색종이 3장 사각 액자를 접기위한 큰 색지 2장과 작은 색지 8장과 풀이 준비되었다. 먼저 ‘스탠딩 하트’를 시작하였다. ㅇㅇ이를 제외한 아동들이 영상과 비슷한 속도로 접을만큼 큰 무리없이 잘 따라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ㅇㅇ이는 다소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ㅇㅇ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활동을 진행하는 도중 ㅇㅇ가 잘못 접어 색종이가 찢어졌지만 곧바로 다른 색종이로 교체한 다음 영상을 보지 않고 영상이 진행된 부분까지 접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ㅇㅇ가 영어 학원에서 배운 듯한 영어 표현을 계속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활동으로는 ‘매직 큐브’가 진행되었다. 아동들은 영상을 보며 잘 따라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ㅇㅇ이와 ㅇㅇ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ㅇㅇ이는 ㅇㅇ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ㅇㅇ는 ㅇㅇ이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활동이 끝나고 아동들은 매직 큐브가 신기한 듯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ㅇㅇ가 자신의 매직 큐브를 보고 “선생님 제 매직 큐브 색깔 조합이 수박같아요!”라는 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활동으로 ‘사각 액자’ 활동이 진행되었다.아동들이 영상을 보며 초반에는 잘 따라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에 들어서는 아동들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여러 아동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ㅇㅇ는 직접 접으려 하지도 않고 선생님께 떠넘기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모든 활동이 마무리가 되었다. 아동들은 뒷정리를 하고 소감문을 작성하였다. 이번 활동도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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