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2023년 04월 19일 찾아가는 책키움 독서회
2023년 04월 19일 “목양비젼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책키움 독서회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참여아동으로는ㅇㅇㅇ,ㅇㅇㅇ ㅇㅇㅇ, ㅇㅇㅇ,ㅇㅇㅇ, ㅇㅇㅇ, ㅇㅇㅇ,(총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오늘은 호랑이와 관련되있는 이야기를 읽어보기로하였다, 두권의 이야기를 가지고 오셨는데, 줄줄이 꽨 호랑이와, 하얀눈썹 호랑이를 가지고 오셨다, 이야기를 읽어보기전에 아이들에게 호랑이하면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았는데, 아이들은 무섭다, 멋있다, 털이 많다, 등등 다양한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야기를 읽기 전에는 조금 산만한 분위기 였지만 이야기를 읽지 시작하자 아이들은 집중해서 이야기를 듣는 모습을보여주었다, 두 권중에 줄줄이 꽨 호랑이를 먼저 읽어보기로 하였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옛날에 무석이나 게으른 아이가 살았는데. 하루 종일 방안에서 뒹굴기만 하는 아이에게 어머니가 화를 내자, 아이는 괭이 한자루로 구덩이를 파서 그리고 온 동네 똥이란 똥은 디 주워서 그 구덩이에 넣고 흙을 덮었더니 그 위에 참깨 한 개를 뿌려두었는데. 커다란 씩이 나고, 정자나무만큼 커지더니 참깨가 주렁주렁 열렸는데.아이는 강아지에게 밥을 주는것도 귀찮아서 참깨를 밥으로 주며 키웠는데 참깨를 많이먹은 강아지 고소한 냄새가 나는 강아지가 되었는데 산골로 갔다가 강아지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혔는데 강아지가 참깨를 너무 많이 먹었는지 미끌미끌해져서 호랑이의 똥구멍으로 빠져나와서 그걸본 아이가 강아지에 줄을 매달아 호랑이가 잡아먹게하여 산골에 있는 모든 호랑이를 잡아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예나는 강아지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혔다가 똥구멍으로 나왔다고 하자 “아 더러워!!” 라며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현이는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자 엎드려서 듣다가 잠에 드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은 깨울까 말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게으른 아이라고 하니 아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너 아니야?” 라며 말하는 모습을보였다 그걸 본 선생님께서 “오? 왜 서로를 볼까?” 라며 말하자, 아이들은 웃으면 ㅇㅇ은 게을러요 라며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권을 다 읽고 이번에는 하얀 눈썹 호랑이를 읽어보기로 하였다. 아이들은 두 번째가 되자 집중력이 조금 흐트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얀 눈썹 호랑이의 줄거리는 산골짜기에 엄청 오래 산 호랑이가 있었는데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마구마구 잡아먹었는데 세월이 흘러 산골에 나쁜 마음을 있는 사람이 없어서 사람으로 변해 저 아래에 있는 마을로 가보니 어느 이야기꾼이 “저기 산골짜기에 착한사람만 잡아먹는다는 헛소문을 퍼트리고있었는데 그걸 들은 사람들은 아니 왜 우리같은 사람을 잡았먹는다는거요?라며 웃자 호랑이는 얼마나 지독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보았는데 독기가 가득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걸 확인하고 다 잡아먹을려고 했지만 한아이가 ”혹시 호랑이님 아니예요?“라고 묻자 깜짝놀란 호랑이는 산골짜기로 도망갔는데 뒤에는 아이도 따라오고 있다는 것도 모른체 도망가서 깊은 산골짜기들어와서 다시 호랑이로 변했는데 따라온 아이가 ”봐봐요 호랑이님 맞잖아요“라며 말하여서 놀란 호랑이는 용케 깊은 산골까지 따라왔구나라며 마음을 확인해보고 착한마음이면 소원을 들어주고 나쁜마음을 가지고있으면 잡아먹어버린다고 하자 알겠다고 하여 들여다보니 지금까지 본 마음중에 가장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소원을 물어보니 사람의 마음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썹을 달라고 하여 눈썹을 하나 뽑아서 아이에게 주면서 너가 이 눈썹을 가지고 나쁜짓을 한다면 바로 찾아가서 잡아먹어버린다고 하자 자기는 어려운 사람을 돋는데 쓸거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끝났다. 아이들과 두 이야기를 다읽어보고 소감을 말해보기로 하였다, 비나는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호랑이가 너무 무섭게 그려져있어서 무서웠다고 말하였고 여원이는 이런 호랑이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고 ,예나는 하얀눈썹 호랑이의 눈썹을 가지고 시험을칠 때 쓰고 싶다고 말하였고, 두은이는 몰라요라고 말했지만, 천천히 생각해보고 말해보자고 하니 곰곰이 생각하는 듯 했지만 끝까지 대답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읽어본 이야기들 옛이야기들인데 옛날부터 이야기들은 사람에게 지혜를 가져다 준다는 말이 있다고도 말해주셨다, 그리고 오늘 만들기는 호랑이 튜브벨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있는 나무에 줄을 매달아서 튜브벨을 연결해 종을 만들어보기로하였다, 무비나는 튜브벨에 있는 작은 구멍에 줄을 넣어야되는데 몇 번 해보고 안돼니까 바로 선생님에게 나는 이거 못하겠어요 해주세요 라며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현이와 예나는 이야기를 읽을때는 지루해 하다가 만들기를 하니까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모습을보였다, 아이들은 종을 다 만든 뒤에 종을 울려보니까 자기 귀에 매달고 신상 귀걸이에요 라며 말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늘도 긍정적인 분위기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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